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격적 노출을 선보인 화보를 게재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게재한 SNS 사진에는 원피스의 한쪽 어깨끈을 흘러내린 채 파격적인 포즈로 눈을 지긋이 감은 표정을 짓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졸리는 사진과 함께 “나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남자 아이 같은 여자, 여자 아이 같은 남자, 무거운 사람과 마른 사람. 내가 거리를 걸어다닐 땐 그게 문제다”고 재기발랄한 글귀도 올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결별한 뒤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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