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켄터키 등 2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CNN 등 미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에 따라 선거인단 19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버몬트 주에서 승리, 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CNN은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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