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과 박보검의 다정한 한 컷이 공개돼 화제다.
9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날 마지막 촬영 끝나고. 찡했다 뜨거웠다. 박보검 이준혁 다시 만나자그램”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과 내관으로 만난 박보검과 이준혁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준혁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장내관 역을 맡았다.
[출처=이준혁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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