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부터 반짝 추위는 완전히 물러나고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금요일인 1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쳐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오늘까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내일부터 평년 치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기상청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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