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남주혁과의 다정한 연인샷을 공개했다.
10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주인공은 ‘역도 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으로 분한 남주혁 씨입니다. 어쩜 이리 심쿠 유발을 많이 하던지. 나는 이제 지아비께 혼날일만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슬기와 남주혁은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다정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중에 있다.
한편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의 주연을 맡아 오는 16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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