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컴백 조짐이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가 국민들을 위한 음원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는 곡을 받은 지 30분 만에 자신의 느낌을 살린 노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최근 그녀는 한 화보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내가 건강하다는 게 행복하다. 비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제주도 근황을 전했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내년쯤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위로가 될 것 같다”라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 사람을 비롯한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해당 음원은 11일 무료로 배포로 들을 수 있다.
[출처=안혜경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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