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허각이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고) 김현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각은 “지난번 김현식 선배님 특집에서도 부르고 싶었다”며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허각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노래가 가진 울림을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허각은 노래의 절정에서 감성을 폭발시키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결국 허각은 428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423점의 정동하를 물리쳤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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