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 열기도 주춤한 모습이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14~18일)에는 전국 9개 단지 5,69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2곳이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7일에는 효성과 진흥기업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서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한편 18일에는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C-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호매실’ 뉴스테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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