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슈퍼문을 언급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승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선가 5시 29분에 슈퍼문이 뜬다고 본 거 같은데 구름이 너무 두꺼워서 (슈퍼문이) 도무지 보이지 않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승연은 “좀 더 기다리면 달을 볼 수 있을까요?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후 8시 21분께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슈퍼문’이 뜬다고 밝혔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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