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12월 인도분은 어제보다 5.8% 뛴 배럴당 45달러 81센트에 거래를 끝냈다.
런던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5.5% 높은 46달러 89센트 선에서 이동하고 있다.
오늘 국제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 팔리흐 석유장관이 이번 주 다른 산유국 장관들과 만나 감산을 논의할 것이란 기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