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지현이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컴백한 가운데, 남편 최준혁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씨와 결혼을 하며 부부가 되었다.
배우 전지현 남편인 최준혁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알려져 결혼 당시 관심을 받았다.
최준혁씨는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아들로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고 있으며, 연예인 버금가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몰고 왔다.
전지현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월 1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여 제2의 인생을 누리다가 최근 ‘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하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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