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한 매체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와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입장을 정리 중이다. 공식입장은 빠른 시일 내에 밝히겠다.”고 말했고 곧이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보냈다.
17세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은 운동, 영어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한편, 예정화는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출신으로 남다른 몸매와 넘치는 끼로 사랑 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마동석은 충무로 대표 배우로 30일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마동석과 예정화씨는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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