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홍경민, 최승열, 이정열, 임진웅, 김준오, 방재호, 최성욱, 최신권, 맹상열, 조훈, 허은미, 이승우, 문남권, 안상은, 황자영까지 총 15명의 배우들이 참석해 5장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박경찬 연출, 박기영 음악감독도 참석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에는 ‘잊혀지는 것’, ‘혜화동’, ‘말하지 못한 내사랑’,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거리에서’, ‘내가 필요한 거야’, ‘나무’ 까지 총 9곡의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주옥같은 노래가 시연됐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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