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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사랑+소을’ 기막힌 사업수완! 놀라워라~바자회서 6만8천원 수입

3주년 특집으로 돌아온 사랑이까지 가세한 ‘슈퍼맨’이 시청자들의 힐링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일방송된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퍼맨’)157회‘아이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에서는 특히 더 야물어진 아이들의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들었다. 사랑과 소을은 기막힌 사업수단으로 자신들의 물건을 팔았고, 쌍둥이는 아빠와 무작정 떠난 제주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생애 첫 캠핑을 즐기는 로희까지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사진=kbs




3년간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 자랐던 아이들은 오늘도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사랑과 소을은영리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과 함께 바자회에 간 사랑과 소을은 자신들의 물건에 가격을 매기고 손님에 따라 능숙하게 물건값을 흥정했다. 소을은 물건이 판매되지 않자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을 설명해주는 요령을 발휘했고 마지막 남은 물건을 할인해 주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무려 둘이 합쳐 6만8천원을 벌어들였다.

스스로 하는 경제활동은 아이들을 한 뼘 더 크게 만들었다. 각각 3만4천원씩 나눠가진 사랑과 소을은 우정 팔찌를 맞춰 끼며 오늘의 값진 경험을 기억했다.

쌍둥이와 아빠 이휘재까지‘삼인조’의 무계획 제주도 여행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화시켰다. 작고 귀여운 쌍둥이의제주도 즉흥 여행을 흐뭇하게 바라보며아름다운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대신 달랬다. 이휘재는 축구선수 이근호한테 전화를 걸었다가 갑작스러운 제주도 여행을 결심했다.



오남매는 축구장을 찾아 아빠 이동국을 응원했다. 대박과 설아, 수아는 신나게 춤까지 추며 아빠를 응원했다.

로희는 생애 첫 경험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쌓았다.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함께 대세 먹방러 문세윤 가족과 처음으로 캠핑을 떠났다. 그곳에서 아빠가 준비해 온 바비큐를 처음으로 맛봤다. 생애 처음 맛본 고기 맛에 두 눈을 번쩍 뜬 로희는 양 손에 고기를 들고 보는 사람들마저 배부르게 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한편, 방송 말미 나온 다음주 예고편에는 추사랑의 단짝 친구 유토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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