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육상용 플랜트 분야, 방산 분야, 수출 등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박제웅 조선대 교수가 ‘조선 기자재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김상범 남부발전 팀장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발전 분야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 이강기 한국해양대 교수와 정진학 부산시 산업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의 사업 다각화 발전 전략과 성공사례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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