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의 외삼촌 부부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의 외삼촌 부부가 ‘윤가네 김장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정수 오빠가 술을 끊었다. 얼마 전에 병원 갔다 왔는데 갱년기 초기 증상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외숙모와 외삼촌은 윤정수에게 “장가도 안 갔는데 갱년기면 어떻게 하냐. 빨리 장가가야 한다”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숙이 부모님 만나러 부산 한번 가시겠냐?”고 물었고 외삼촌 부부는 “오라면 간다. 빨리 밀어붙여야 장가를 간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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