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눈비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원미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 차림의 셀카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하원미 씨는 어깨를 드러낸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지난 18일 메이저리그 일정을 모두 끝낸 뒤 가족과 함께 입국했으며 부산과 제주도 등에서 다음달까지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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