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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즐거운 회식 문화 선도”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연말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즐거운 회식문화를 위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회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전한 문화 생활 정착과 청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본 이벤트는 즐거운 회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모든 동창회, 사우회, 동호회, 산악회등 모든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사진=라이브(주)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회사명 혹은 소속단체 / 참여인원 / 관람 희망일 / 이유등을 기재하여 네이버 책문화 블로그에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개별 안내를 진행한다. 제작사측은 단체당 최고 12명까지 관람 지원할 예정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참신하고 독창적인 연출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와 위로를 전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작품.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청년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 주자로 특히 이번 시즌에는 청년 창업 조장극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명사들의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 있어, 경기의 불황, 취업난이 가속화 되면서 의기소침해져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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