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인 김지석과 하석진은 프랑스 상파뉴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세련미 넘치는 패션 화보 컷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김지석과 하석진은 라코스테의 다운 점퍼와 스웨터 등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댄디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그들 특유의 우아한 남성미를 더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둘은 매 착마다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패션 센스를 발휘하여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평소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온 김지석과 하석진은 화보 촬영 차 함께 한 시간에 대해 “매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지만 함께 화보 촬영을, 그것도 해외로 온 것은 처음이죠”라며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의견도 잘 맞아서 촬영을 비롯한 일정이 무척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해 깊은 우애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하석진은 김지석에 대해 “친절함과 자상함이 몸에 배어있죠. 전 낯도 가리는 편이고,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스타일이거든요”라고 말하며 본인에게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김지석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하며 ‘뇌섹남’, ‘뇌블리’라는 별명을 얻은 김지석과 하석진의 브로 케미 넘치는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 호와 라코스테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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