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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브 러브’ 최고의 vip 배우 현빈도 빠졌다..‘만추’ 탕웨이와 인연으로 지원 사격

‘멜로의 여신’ 탕웨이의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영화 <북 오브 러브>가 톱배우 현빈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 한 권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 받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북 오브 러브>가 대한민국의 명불허전 톱스타 현빈이 강력 추천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




현빈은 SBS 드라마[시크릿 가든], 영화<역린> 등으로 조각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배우로 영화 <공조>, <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현빈은 <만추>에서 함께 호흡했던 탕웨이가 <북 오브 러브>에서 보여줄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아직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고,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다”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영화 <북 오브 러브>에 대해 “올 겨울,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 사랑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설렘 가득한 영화”라고 표현하며 가슴 두근거리는 연애로망을 자극하는 로맨스 영화로 <북 오브 러브>를 강력 추천했다.

한편, <북 오브 러브>는 <색, 계>, <만추>를 통해 ‘멜로의 여신’으로 자리잡은 탕웨이가 선택한 로맨스 영화로, 중국의 국민배우 오수파와 <시절인연> 이후 또 한번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 개봉 당시 역대 멜로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작품의 완성도와 가치를 입증 받아 국내 개봉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북 오브 러브>는 오는 11월 30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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