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오전 콜롬비아 경찰들이 브라질에서 출발해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을 향하던 도중 메데인시 외곽 산악 지역에 추락한 비행기 잔해를 살펴보며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사고기에는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와 팀 관계자, 기자 등 승객 72명과 승객 9명이 탔으며, 이들 가운데 6명만 생존했다. /메데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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