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인수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차오를 만나 노동 및 교통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노동장관을 지냈으며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하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자문위원회’ 멤버로 활약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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