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현대차 중국내 CSR모범기업으로 선정

삼성과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CJ, 이랜드 등이 중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4일 ‘2015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을 통해 총 24개기업이 모범기업상을 수여했다.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진 시상식에서는 중국삼성(우수전략), 현대차(지역공헌), CJ중국(창조혁신), 세라젬(고객만족) 등 4개사가 분야별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중국이랜드, SK 차이나, LG전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두산, 현대모비스,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과 북경세농종묘, 에버트란, 상해마블타운 등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소기업에 돌아갔다.

주중대사관은 올해 최초로 중국 전역의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의 CSR 활동을 평가해 모범 기업을 선정했다.



김장수 주중대사는 “모범기업 시상은 재중 한국기업의 사회책임 활동을 격려하고, 더 많은 기업의 CSR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의 공헌 활동 참가를 희망했다./베이징=김현수특파원 h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