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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배우로 전향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배우로 전향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 2막을 준비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는 고심 끝에 지앤지프로덕션과 함께 한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출신 중 가장 먼저 활동 방향을 정하고 배우로서의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는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아와 전속 계약을 맺은 지앤지프로덕션에는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하고 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MBC ‘왔다 장보리’, KBS ‘사랑과 전쟁’, 웹드라마 ‘88번지’, 뮤지컬 ‘그리스’ 등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또 tvN ‘더 로맨틱&아이돌’, K STAR ‘순발력’, ‘스페셜 디데이’ MC를 맡았다.

[출처=지앤지프로덕션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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