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이 더 고스트’ 니콜라스 케이지가 선사하는 흥미로운 여정

지난 30일 개봉한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 <페이 더 고스트>가 이번에는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페이 더 고스트>는 사라진 아들 ‘찰리’의 흔적을 쫓던 ‘마이크’가 할로윈 데이에 실종된 아이들에 관한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

/사진제공=㈜디스테이션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와 사라 웨인 콜리스가 전하는 영화와 촬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마이크’역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페이 더 고스트>의 배경이 된 할로윈의 전신, 즉 고대 켈트족의 ‘삼하인 축제’의 의미와 스토리의 관련성에 대해 언급해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영화는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라고 <페이 더 고스트>를 소개했고, ‘크리스틴’역을 맡은 사라 웨인 콜리스 역시 “부모들이 아이를 찾기 위해 지금껏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온 것들을 믿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는 설명으로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연기한 소감에 대해 사라 웨인 콜리스는 “니콜라스 케이지처럼 경험과 재능이 많은 배우는 보통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 십상인데, 그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 항상 제시간에 촬영장에 도착해, 어느 누구도 그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지체할 필요가 없었다. 마치 영화학교를 갓 졸업한 신인배우처럼 헌신적이고 겸손하게 일한다”는 말로 할리우드 흥행배우라는 타이틀 이면에 숨겨진 그의 노력과 성실함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평소 유령과 같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미지의 힘이나 능력을 그린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좋아하는데, <페이 더 고스트>는 이 두 가지 요소가 전부 들어가 있는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관객들에게 “<페이 더 고스트>가 흥미로운 여정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