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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링애드, 스크롤링 광고시스템 개발에 박차





스크롤링애드(대표 서진수)는 에코시티를 지향하며, 스크롤링 옥외광고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수 년 간 연구개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스크롤링애드 서진수 대표는 “태양광 융합 제품을 통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탄소배출량을 줄여서 지구의 온난화를 막는데 일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스크롤링 광고매체는 유럽 및 선진국에선 이미 입증된 광고매체로서 버스쉘터, 지하철, 기차역, 공항 등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눈여겨 볼 수 있다. 더욱이 ‘스크롤링애드(Scrolling AD)’는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고 도시의 미관개선과 품격을 높이는 등 태양광패널을 통해 발전된 전기에너지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Energy Storage System)에 축전하고 그 축전된 에너지로 스크롤링 광고시스템이 작동하므로 별도의 소비에너지 없이 매체1기당 연간 약 115kg의 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는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업 마케팅 활동의 갖가지 판매활동의 수단과 행위로 더욱 용이한 ‘스크롤링 광고매체’는 불특정 다수의 공중 시민들을 대상으로 옥내외 지정하는 장소에서 연속되는 광고 이미지를 통해 큰 광고효과를 보는 장점이 있다.

서진수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트렌드에 맞게 신재생 태양에너지로 ‘스크롤링 광고’시스템이 활용 작동된다면, 이는 친환경이란 변화의 차원과 함께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부합된다는 것”이라면서 “태양광 스크롤링 옥외광고 매체는 야간 조명은 물론 무료 WIFI-Zone 및 CCTV를 탑재한 모델도 추가로 선보여 지역시민들의 편의와 범죄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지자체 홍보 등 재정난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롤링애드’는 2016년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 이어, 일산 킨텍스에서 금년 하반기 개최된 태양광 전시회 중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 태양광 전문 전시회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PV Korea)’에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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