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대구 명물인 ‘찜갈비’를 콘셉트로 한 신규 메뉴인 ‘소고기 김치우동’을 출시·판매한다. 해당 메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사카~대구 왕복 항공권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되지만 고객 반응에 따라 정식 메뉴화할 예정이라고 에어부산은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달에만 대구발 중국 싼야, 일본 오사카·삿포로 등 3개 해외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