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B1A4가 스윗소로우를 꺾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최준영 편이 방송 됐다.
이날 B1A4는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로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B1A4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흥겨운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스윗소로우는 김건모의 ‘미련’으로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의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결과 B1A4가 스윗소로우를 374점으로 꺾으며 1승을 차지했다.
B1A4는 막상 선배 가수 스윗소로우를 꺾자 “우리 이러면 안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