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지난 1일 대구 수성구청 희망복지원단을 방문해 천사성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문수철 대구범어 라온프라이빗 현장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되도록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라온건설은 해마다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의 각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2002년 국무총리 표창과 2004년 대통령 표창, 2010년 대통령 산업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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