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청아가 어제 (4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연극 <꽃의 비밀>출연진 배종옥, 소유진과 함께 출연했다. 시종일관 상대 배우를 배려하는 것은 물론,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청아는 인터뷰에서 연극 <꽃의 비밀> ‘모니카’역의 남장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재연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배종옥과 소유진과의 훈훈한 연습실 비하인드를 얘기하며 특급캐미를 발산했다는 후문.
한편, 이청아가 ‘모니카’역으로 출연 중인 연극 <꽃의 비밀>은 오는 2017년 2월 5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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