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과 윤손하가 ‘택시’에 동반 탑승해 화제다.
tvN 측 관계자는 5일 OSEN에 “유민과 윤손하가 최근 ‘현장토크쇼-택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13일 방송을 탄다.
유민은 일본 출신 배우.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하던 그가 오랜만에 국내 예능에 나와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특히 일본에서 승승장구한 윤손하와 어떤 ‘케미’로 ‘택시’를 풍성하게 채웠을지가 시청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두 사람의 솔직하면서 유쾌한 입담은 13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민 윤손하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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