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정운호 전 대표에게 징역 7년 구형





회삿돈 143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남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검찰 수사 및 재판까지도 재력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등 범행이 매우 중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정 전 대표는 네이처리퍼블릭 법인자금과 관계사인 SK월드 법인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정씨의 선고 공판은 내년 1월13일에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