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 공유촉진 사업추진 등 2개 분야 13개 세부지표를 통해 25개 자치구를 평가했다. 용산구는 △부동산 중개업소 활용 공유사업 △우리동네 공구함 △동 주민센터 마을창고 등의 사업에서 호평 받았다.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지난 3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활용 공유사업의 경우 지역 내 60개 중개업소가 참여, 주민이 해당 중개업소를 방문하면 공구와 복사기·팩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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