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정규편성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노래싸움-승부의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으로 다시 한번 올 하반기 최고의 MC 기대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노래싸움 승부 제작발표회 당시 남궁민은 시청률 15%가 넘는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이후 첫방 시청률 5.7을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던 노래싸움-승부가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가 더해지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능숙한 진행을 통해 예능도 믿고 보는 MC로 거듭나며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을 꿰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노래싸움-승부 는 비가수 연예인들이 최고의 뮤지션 프로듀서들과 함께 팀일 이뤄 치열한 노래 싸움을 펼치며 최후의 우승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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