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상호 "YTN 사장 선임에 최순실이 관여했다는 제보 들어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운데)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시국회 추진 사항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청문회에 MBC와 YTN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방송의 공정성, 공영성 문제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며 “이번 청문회에 KBS는 증인 채택이 됐으나 MBC 문제도 심각하다”고 말했다.



특히 “YTN 사장이 최순실과 관계 있다는 제보가 당에 들어왔다”며 “실제로 최순실이 YTN 사장 선임에 관여됐다면 심각한 문제”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점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창욱 인턴기자 ycu09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청문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