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단속 구간은 택시 승차거부가 빈번한 종로1가·홍대입구역·영등포역·이태원역 등 서울 시내 교통 무질서 지점 31곳과 상습 과속 구간 47곳이다.
또 경찰은 최근 3년간 야간시간 택시사고가 잦았던 74곳에서 거점 근무하고, 서울지역 전체 법인택시 회사 255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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