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은 김주혁 보다 17살이 어린 27살의 신인 배우로 최근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배우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13일 “현재 김주혁 본인에게 이유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히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주혁과 이유영은 홍 감독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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