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유연석의 뽀뽀 시도를 막았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만취한 강동주(유연석 분)가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과한 애정표현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탈영병의 사망진단서 조작을 협박받고 갈등했고 술에 잔뜩 취하고 말았다.
마침 강동주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러 병원을 찾아왔고 만취한 상태로 병원으로 돌아온 강동주를 발견했다.
하지만 강동주는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서정 선배다. 아이고. 우리 예쁜 윤서정”이라며 윤서정을 끌어안았다.
이어 강동주는 뿌리치는 윤서정을 향해 “내가 선배를 많이 좋아합니다”라며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놀란 윤서정은 결국 강동주를 발로 찼고 강동주는 바닥에 大자로 뻗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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