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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패딩 서민 코스프레? 구속 당시엔 200만 원 명품 브랜드 입어 논란↑

장시호 패딩 서민 코스프레? 구속 당시엔 200만 원 명품 브랜드 입어 논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시호 패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차 청문회 당시 장시호 패딩은 국내제품인 블랙야크의 제품으로 출시 가격은 67만 원, 현재 최저가는 약 39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장시호는 지난달 구속 당시 200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M사의 패딩을 입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장시호 씨가 청문회에 출석하면서 시선을 의식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옷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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