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완벽한 뉴욕 로맨스를 선물할 주인공들은 할리우드 감성파 배우 에단 호크, 줄리안무어, 그레타거윅이다. 이름만 들어도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탄생시킨 뉴욕 로맨스는 이미 해외 언론과 평단 그리고 전 세계 가장 재미있는 필름 페스티벌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해외 언론은 할리우드 대표 여성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레베카 밀러가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갖춘 감성파 배우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거윅과 만나 어떠한 작품이 탄생할지 주목했다. 관심과 기대 속에 공개된 <매기스 플랜>에”사랑스럽고 엉뚱하다_뉴욕 타임즈”,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영화_LA 타임즈”, “미치도록 지적이고 재미있는 로맨스_타임아웃”, “올 해 가장 위트있는 로맨스_더 플레이 리스트”, “기분 좋은 삼각관계의 상쾌한 로맨스_버라이어티“, “배우들의 연기 자체가 완벽한 코미디_토론토 스타”,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코미디_빌리지 보이스”, “빈티지 우디 앨런 로맨스_할리우드 리포트”등최고의 찬사와 유쾌한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매기스 플랜>이 더욱 기대되는 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필름 페스티벌인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필름페스티벌, 선댄스영화제 등에서 관객들이 열광한 로맨스 영화이기 때문이다.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필름페스티벌, 선댄스영화제 등필름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낸 <매기스 플랜>은 확실한 대중성을 입증했다.
<매기스 플랜>이 필름 페스티벌 관객들을 열광시킨 이유는 달콤한 싱글을 위한 내 남자 반품 프로젝트라는 어른아이들의 뉴욕스타일 로맨스와 오랜만에 로맨스로 돌아온 할리우드 감성파 배우들의 로맨틱 앙상블 그리고 뉴욕의 일상을 담은 영상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의 완벽한 조화에 있다. 또한 극 중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매기’(그레타거윅)가‘존’(에단 호크)과 사랑하고 ‘존’의 전처인 ‘조젯’(줄리안 무어)과의 관계를 둘러싼 변화를 겪는 모든 감정이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페스티벌 최고의 주인공이 되었다.
해외 언론과 전 세계필름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어 호평을 받은<매기스 플랜>은 더 플레이리스트 선정 2016 상반기 베스트 영화 톱20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매기스 플랜>을 통해 뉴욕 대표 우먼크러쉬‘조젯’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줄리안 무어는 버라이어티 선정 2016 상반기 최고의 연기자로 선정되었고, 뉴욕의 가장 지적인 어른 아이 ‘존’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에단 호크는 인디와이어 선정 2017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초기 예상리스트에 포함되었다.
2017 첫 번째,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은 다가오는 새해 1월에 상쾌하게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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