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가 지난 10월쯤 처음 만나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저희 역시 오전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저희 쪽에서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강소라 소속사 관계자 역시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곧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현빈은 현재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