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뇌부가 정윤회 아들의 드라마 출연 청탁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정윤회의 아들 정우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식은 지난 2013년 ‘결혼의 여신’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족구왕’, 드라마 ‘결혼의 여신’, ‘로맨스가 필요해3’, ‘야경꾼 일지’, ‘빛나거나 미치거나’, ‘실종 느와르M’, ‘옥중화’ 등 다양한 매체로 시청자들의 눈에 익은 인물이다.
특히 최근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방송국 연예인 역으로 특별 출연 하며 한차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메이크위드]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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