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신혜선의 입을 단속했다.
12월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이민호 분)과 차시아(신혜선 분) 담령의 초상화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와 차시아는 담령의 초상화를 함께 봤고 차시아는 허준재에게 “너랑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허준재는 “눈 크고 잘생기면 다 나냐?”며 놀라지 않은 척했다.
하지만 차시아는 “아니야. 정말 너랑 닮았어”라며 “너 족보 한 번 찾아봐”라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결국 허준재는 “우리 여기 온 것 우리만 알고 있자”며 차시아의 입단속을 시켰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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