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은 낙지 주낙에 도전해 낙지와 주꾸미를 대거 잡아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식탁을 예고했다.
에릭은 가득 잡힌 낙지와 주꾸미로 먼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낙지 탕탕이’와 이서진이 좋아하는 불맛을 살려 매콤하게 볶아낸 ‘주꾸미 삼겹살’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이어 에릭은 그동안 ‘삼시세끼’에서는 볼 수 없던 호화판 요리도 새롭게 공개한다. 지난 주 화제를 모은 ‘가지밥’에 이어 에릭이 강력추천하는 특별메뉴인 ‘캘리포니아 밥’이 바로 그것.
에릭은 참치 뱃살과 비슷한 맛을 내는 열대과일로 ‘캘리포니아 롤’의 재료로도 사용되는 아보카도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이용해 ‘캘리포니아 밥’을 만들었고, 비주얼 역시 환상적이었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에셰프’ 에릭의 환상적인 요리가 가득 펼쳐질 ‘삼시세끼 어촌편’은 16일 오후 9시 15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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