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동탄2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브랜드인데다 잔금대출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마지막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96㎡ 총 470가구로 공급되고,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96㎡ 총 510가구 규모다.
동탄2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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