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전남북 고액 체납자 851명 달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국세 3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가 개인·법인 851명에 체납액만 6,09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국세청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544명(3,865억원), 법인 307명(2,229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중에서는 홍남표씨가 34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박만건씨 27억원, 한창희씨 26억원, 박은나씨 25억원, 전주 류씨 문중 22억원 순이었다. 법인 중에서는 합자회사 대하개발이 43억7,000만원, 농업회사 수성개발 32억6,000만원, 덕원관광개발 27억4,000만원, 신정제지 26억8,000만원, 고려석유 23억6,0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