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6차산업 안테나숍은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점을 포함해 5개로 늘었다. 이곳에서는 경북 6차산업 인증업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2개 업체 17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한다.
지난해 도입된 안테나숍은 판로확대는 물론 소비자 반응을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존 4개 안테나숍의 매출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했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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