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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문화 소외지역 초등생 대상 예술교육 기부 진행

예술분야 청년 창업 프로그램 ‘예컨대 프로젝트’팀 참여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청년예술가 예술창업 지원사업 ‘예컨대 프로젝트’의 사회참여활동으로 오는 20일 충북 괴산군 문광초등학교 전교생 52명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기부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기를 맞는 예컨대 프로젝트는 예술계 졸업자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예술분야 특성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자본과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컨설팅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예컨대 프로젝트 참여팀의 예술교육 기부는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청소년에게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모든 계층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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