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칠레 한국 외교관 성추행 “불미스러운 사건 유감, 복무 기강 철저히” 국제망신

칠레 한국 외교관 성추행 “불미스러운 사건 유감, 복무 기강 철저히” 국제망신




외교부는 19일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의 현지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우리 공관원의 불미스러운 행위와 관련해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재외공무원 복무기강, 특히 미성년자 대상 성추행과 같은 중대 비위에 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입장하에 철저한 조사 및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외교부는 또 칠레 정부 측과도 고위급 접촉을 해가며 긴밀한 협의하에 사건을 처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면서 현지 대사가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