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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셋째 딸 출산, 연예계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듯 ‘다복한 가정생활’

신애 셋째 딸 출산, 연예계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듯 ‘다복한 가정생활’




배우 신애가 세 아이의 엄마가 돼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신애가 최근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신애는 2011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이컬센터’로 데뷔,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당초 둘째아이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꾀했으나 셋째 출산으로 연예 활동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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